Abel9999

린나이 RVB-015H 필터 사이즈 270x245x10 처음 필터 교체를 했습니다. 필터가 실내->실외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더군요. 실외->실내 방향에 설치되야 맞습니다. 아파트 구조상 역방향으로 시공했는데 필터를 방향에 맞게 꼽아놓지 않은거죠. 그동안 실외의 더러운 공기 집안으로 들이고 실내 공기는 깨끗하게 필터해서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필터가 너무 깨끗했습니다. 전열교환기 있는 집은 필터 방향에 맞게 잘 꼽혀 있나 확인해 보세요. 보다보니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문제점 1. 전열교환기 설치 의무화를 했으면 필터 사이즈 통일도 했어야 합니다. 다 다르니 주문제작으로 비용만 더 들고 있습니다.  문제점 2. 겨울에는 결로 때문에 곰팡이 를 유발할 수 있어 안돌리는게 좋습니다. 전열교환기가 정말 필요한 때는 겨울인데 말도 안되는 일이죠. 겨울에도 결로 걱정없이 쓸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거나 전열 교환기 없이 헤파필터 정도만 단 단순 환풍 역할만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문제점 3. 유지보수를 사용자가 해야 하는데 천장에 달려있어 유지보수 힘들게 되어 있네요. 전열교환기 의무화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문제점이 하나도 안고쳐지고 있네요. 모터2개, 필터, 케이스, 컨트롤러 구조로  단순한데 너무 비쌉니다. 이런게 보일러하고 비슷한 가격이라니 폭리가 따로 없네요. 보일러도 구조에 비해 비싼거 같았는데 전열교환기는 더하네요. 전열교환기 의무화한 공무원과 국회의원 진보, 보수를 떠나 이런 민생부터 챙기세요. 뒷돈이나 받지 말고!!

삼방밸브를 교체 받았습니다. 부품비 + 공임비로 7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고장 증상은  온수가 잘 나오지 않고  보일러에서 물이 쏟아지고(AS기사님은 오바이트 한다고 표현.)  물부족 에러 번호가 표시 되었습니다. 수리방법은 밸브 교체 입니다. 보일러 마다 다른데 마이크로 스위치 교체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이건 AS기사가 해주지 않습니다. 자가로 해야합니다.) 저희집은 마이크로 스위치 교체 불가 모델이었습니다. 리벳으로 박아서 분해가 안됩니다. 삼방밸브가 하는 역할은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을 온수, 난방 중에 한쪽을 선택해 주는 기능입니다. 삼방밸브 부품중에 마이크로 스위치가 수명이 짧습니다. 마우스에 쓰이는 것도 마이크로 스위치인데 수명은 10만~천만번 정도 입니다.  삼방밸브에 쓰인 마이크로 스위치가 고급품은 아닌거 같으니 수명이 대략 10~50만 정도 아닐까 싶네요. 세수, 요리, 설걷이 등 하루에도 몇번씩 삼방밸드가 작동하는데 수명이 너무 짧은 부품을 사용 합니다. 마이크로 스위치가 고장나면 온수, 난방 어느쪽인지 모르니 밸브 모터가 계속 돌면서 물도 쏟아내고 온수도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옵티컬 센서를(컴퓨터 키보드 광축에 많이 쓰이는 ) 사용하면 거의 반영구적인데 수십년째 제조사에서 이런 설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빨리 고장나는 부분을 개선하지 않는 이유가 AS센타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음모론도 있더군요. 센서, 기구 설계에 일주일도 걸리지 않고 부품비는 옵티컬센서가 마이크로 스위치보다 저렴하고 보일러도 MPU(CPU)로 돌아가니 IO핀 2개만 있으면 되는것을 수십년째 개선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보일러 업체가 모두 담합해서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제조사의 이익을 위해 간단한 개선조차 하지 않으면서 세계 초일류 상품을 만들수는 없겠죠. 최근 집수리 할것들이 있어서 살펴보는데 여기저기 정말 대충대충 만들고 잘 모르는 소비자 등쳐먹는 구조더군요. 자세히 보면 열받는거 천지 입니다. 이를 시정해야할 정부와 입법부는 손놓고 공무원은

USB메모리나 하드디스크 같이 지워질 수 있는 미디어가 아닌 영구 저장 미디어를 검색해 봤습니다.

2020 하류노인이 온다. 청림출판. 한국과 일본 사회는 많이 닮아 있어 이 책을 읽었다. 6.25이후 베이비 부머가 아직 은퇴하기 전인데도 한국의 노인빈곤, 노인자살율은 세계 최고이다. 한국도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어야 한다. 책을 읽으며 알게됬다. 아무리 저축을 많이 해도 사고, 질병등의 이유로 한순간에 빈곤해 질수 있다. 노인빈곤의 문제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일인것이다. 결국 사회 보장 제도를 확장하여야 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성장의 혜택으로 그나마 낳은 편이다. 현재 청년 세대들은 비정규직, 높은 실업률로 인해 현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놓일수 있다. 노인이 되서 빈곤층이 된다면 죽을때까지 빈곤하게 살수 밖에 없다. 우리 모두 나이를 먹는다. 노인문제는 예외없이 모두의 문제인 것이다. 나만 아니면 되! 같은 이기심으로 국민 모두를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길 바란다. 국민, 공무원, 정책 입안자들! ///////////////////////////////////////////////// - 하류노인 3무 상태. 수입이 거의 없다. 충분한 저축이 없다. 의지할 사람이 없다. - 하류노인 악영향. 부모, 자녀 세대가 함께 파산한다. 가치관 붕괴. 노인은 거추장스럽고 짐이다. 노후대비 저축으로 인한 젊은 층의 소비 침체. 저출산 가속화. - 당신도 하류 노인이 될수 있다. 이혼, 사고, 질병, 사기, 자녀부양으로 인해 생각치 않게 하류노인이 될수 있다. - 현재 청년 세대도 예외일 수 없다. 블랙기업과 비정규직 증가. 연금액 감소. 빈부 격차 심화. 돈의 가치 변화. 미혼율 증가로 인한 전통적 사회 기반 붕괴. - 현재 제도 비판. 수입원이 연금만이다. 저축, 자산이 불충분하다. 의료비가 불충분하다. 개호보험이(노인장기요양보험) 불충분하다. 주택이 불충분하다. 고립되어 있다. 생활보호제도가 불충분하다. 죽기 직전까지 일하지

정치와 경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씨족 > 부족 > 왕국 > 민주정치 순으로 인간의 사회가 발전했습니다. 씨족으로는 외적, 도적을 상대하기 힘들고 부족으로는 더 큰 부족을 상대하기 힘들기 때문 등등의 이유로 생존을 위해 집단을 이루는 방법을 변형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국가가 민주주의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는 인류를 빠르게 향상 시키고 있고 민주주의는 자본주의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정의가 다양하여 제 의견을 기입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자본의 이동을 통해 효율을 최대화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전구를 발명 했다고 합시다. 주식시장이 없다면 전구를 만들 공장을 만들기 위해 일을 해서 돈을 모으기 시작 했다면 몇년이 걸릴지 알수 없습니다. 그 기간동안 인류의 기술은 정체가 될겁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있다면 아이디어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투자를 받게 된다면 훨씬 빠르게 공장을 지을수 있고 인류는 빠르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보면 두가지를 알수 있습니다. 개인의 재산권과 자유가 필요합니다. 투자자란 남는 자본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즉 개인의 재산권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 발명하고 자본을 모을수 있는 자유가 필요합니다. 위의 예에서 왜 발명을 하고 투자를 할까요? 보다더 나은 삶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다더 나은 삶을 위한 개인의 욕심이기도 합니다. 많은 돈은 원하는 것을 하고 안락한 생활과 안정된 환경에서 살수 있게 합니다. 즉 자본주의란 개인의 욕심을 이용해 인간 공동체를 향상시키기 위한것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란? 국민들에게 주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국민들이 직접 통치자를 선출 해 국가의 의사 결정을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권리는 자본주의에서 말한 자유, 재산권으로 유사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통치자를 선출할

처음 집에서 운동을 시작 하시려는 분을 대상으로 제 경험에서 최선의 선택지를 적어 봅니다. 각자 공간, 비용, 의지에 따라 상황이 다르니 필요성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할 때 추천하는 장비는 덤벨, 바닥재, 벤치 입니다. 이외에는 옵션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장비가 없더라도 대체 가능합니다. 이론은 인터넷 찾아 보시면 되고 덤벨은 음료수 pet 빈병, 벤치는 의자 혹은 없어도 됩니다. 여러 가지를 적었지만 여건이 되는데로 필요한거 한가지씩 구매하길 바랍니다. 덩치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처치 곤란해 지기도 하고 조금하다 운동할 여건이 안되거나 취향이 안맞으면 난감해 질수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건 하겠다는 의지와 시간입니다. - 이론 . 알고하면 더 재미있고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한두권 정도 구비해 놓구 하길 바랍니다. 숀리의 남자 몸 만들기. 집에서 덤벨만으로 운동하기 좋게 따라하면 되게 구성되어 있고 몸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만들어 줍니다. 처음엔 운동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효율이 낮게 운동하거나 특정 부분만 근육이 생겨 몸의 균형이 안좋아 지는 단점을 방지해 줍니다. 아래 링크를 제가 운동할 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체크지 입니다. http://rimaop.blogspot.kr/2013/10/blog-post.html 단점은 덤벨로만 하는 것을 가정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간혹 무리한 동작이 있는거 같습니다. 벤치가 있다면 벤치를 이용해 안전하게 운동하면 더 좋습니다. 맨즈헬스 홈닥터  운동하다 다치기도하고 몸에 대해 이상한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원인과 조취 방법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이때 병원에 가는게 가장 좋지만 일단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있습니다. 심관장님의 " 몸만들기 원칙의 이해 "를 추천합니다. http://www.bbmania.com/gnuboard/bbs/board.php?bo_table=SIM_principle 운동프로그램을 바꿔야 하는 이

운동 중에 횟수를 잊어버려 기록지를 만들었다. 셋트, 무게 를 기록하게 만들었다. 1~4 주차까지 두장씩 출력하면 되고 나머진 한장씩 출력하면 된다. 출력시 한면에 두장씩 인쇄를 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PDF https://drive.google.com/file/d/0B1DxM0rahjqCeDBvdEthd29RQWs/edit?usp=sharing //////////////////////////////////////////////////////////////////////// 업데이트. 6주차부터 오류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업사이드 다운 SF, 판타지  2012 .11 .08  108분  감독 후안 솔라나스 독특한 소재로 상상력을 더해준다. 풍자적인 요소도 들어있어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 로드북 출판사. 기술사 이신 분들의 에세이와 수기에 가까운 책이다. 이런 책을 돈주고 사다니.. 매우 좋지 않다.

엘빈 토플러 저 |김원호 역 |청림출판 |2009.02.07 70년대 후반에 했던 얘기들 이라는데 현재 우리나라에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다. 소소한 개인의 영달을 위한 책은 아니다.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에 대한 약간의 예상을 한뒤 앞으로의 사회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액션, 코미디, SF | 미국 | 106분 | 개봉 2012.05.24 감독 베리 소넨필드 출연 윌 스미스(에이전트 제이), 토미 리 존스(에이전트 케이), 조슈 브롤린(젊은 에이전트 케이)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 3D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추가한 돈에 비해 실망했다. 아바타를 제외한 어떤 영화도 3D는 별로 인듯..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양창순 저 |센추리원 |2012.02.15 인간 관계에 대한 자기 개발 책인줄 알았으나 심리 분석에 더 가까운 책이다. 저자의 문체도 너무 심각하지 않고 매끄럽고 유쾌하여 재미있게 읽었다. 사례에 있던 상황들은 내가 겪기도 했던 일이나 주변에서 볼수 있었던 일 그리고 드라마에서 봤었던 비교적 친숙한 사례들이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생각과 감정은 나르시즘에 비쳐 이해하면 사람의 행동, 생각들을 이해할 수 있다. 나르시즘의 한가지 표출이라 생각되는 누군가에게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있다.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고 투쟁한다. 인간은 나르시즘으로 인해 여려가지 행동과 생각들을 하게 된다. 행동이나 생각이 과하거나 올바르지 않다면 정상이 되지 않게 된다. 이때에 정신병이라 부르는 상태가 된다. 감기와 배탈은 병이고 적절한 치료가 있으면 언젠가 낫게 된다. 정신병도 마찬가지로 병이고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낫게 된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감독 케네스 브래너 출연배우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 헴.. 더보기 상영정보 2011년 4월 28일 개봉|12세 관람가 영화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웅장한 도시와 조각상등을 보니 와우가 생각난다. 상상력을 자극하며 즐겁게 보고 즐겁게 끝나는 유쾌한 영화. 단 3d로 보지 마라.

우연히 서점에 들러 이책저책 구경하다 뜨끔한 한마디.. 꿈을 잃으면 배가 나온다네.. 조금씩 나오는 배를 보며 그저 나이살이겠거니 했는데 요즘 내가 무슨 생각으로 사나 생각이 들었다. 꿈도 무얼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는 현재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제 자신을 보며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하네. 너무 늦은 나이에 사춘기를 겪는 느낌이네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1) 액션, 범죄, 드라마  2011 .04 .20  130분  미국  15세 관람가 화려한 액션으로 볼거리 들을거리가 많은 영화. 깔끔하게 볼수 있습니다.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2011 .02 .24  103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어쩔수 없이 끌려가 보게된 영화. 개인적으로 사이코틱한 이런 류의 영화는 내 정신세계를 파괴하기에 정말 싫어한다. 사이코틱한 주이공으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공존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연출은 일품이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외에 볼게 없다;;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2011 .01 .13  95분  미국  전체 관람가 감독 톰 맥그라스 출연 윌 페렐, 브래드 피트, 조나 힐, 티나 페이.... 보는내내 상상하게 만들고 꿈꾸게 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