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l9999

드레멜 아답터 드릴프레스 (Dremel adapter for drill press) 드레멜을 드릴프레스(43mm)에 사용할 수 있는 아답터 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입니다. 오랜만에 C0 선반을 꺼내 만들었습니다. 검색해 보고 만들었으면 쉬웠을텐데 자료조사가 중요하네요.

베이비 오일 입니다. 성분은 미네랄 오일, 향료로 되어 있습니다. 구하기 쉽고 다른 오일에 비해 비교적 안전합니다. 가정에 하나정도 있으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이 삐걱될때 경첩에 바르거나 컴퓨터 팬에서 소리가 나거나  면도기, 이발기 오일 등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향료가 포함되어 있어 향이 납니다. 미네랄 오일은 석유(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입니다. 화장품, 나무 도마 기름, 자동차 윤활제 등등 여러 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네랄 오일에도 등급이 있어 화장품 등급, 식품 생산기계 사용, 공업용으로 여러 군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DIY 초보를 위해 드릴비트 재질에 대해 간단히 설명 하겠습니다. 요약. M2(6542) 드릴 비트는 고급 다목적으로 나무,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 스텐까지 드릴링 가능 합니다. 벤치드릴(보루방)에서 철, 스텐을 자주 뚫는다면 HSS-CO도 좋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면 매우 저렴합니다. //////////////////////////////////////////////////////////////////////// 보통 많이 사용하는 재질은 HSS 입니다. 이외에 4241, 4341, M2(6542, 9341), M35(5%), M42(8%) 등의 재질을 적어 놓기도 합니다. 탄소, 크롬, 몰리브덴, 텅스텐, 코발트 등의 비율로 나뉘게 됩니다. 일반 HSS 는 4241, 4341이고, 고급형 HSS는 M2(6542, 9341) 입니다. HSS-CO는 코발트 비율에 따라 M35(5%), M42(8%) 으로 표시됩니다. 코발트 비율이 높으면 단단한 대신 도자기처럼 잘 깨집니다.  HSS-CO 드릴 비트를 사용하다 부러지게 되면 코발트 드릴은 유리 깨진거 같이 깨지게 됩니다. 안전을 위해 보호안경을 끼고 작업하길 바랍니다. 강도는 일반 HSS < 고급형 HSS < HSS-CO 순입니다. 고급형 HSS로도 나무,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 스텐까지 드릴링이 됩니다. HSS-CO는 단단한 소재를 드릴링 할때 날이 잘 안뭉개 지는데 단점이 비싸고 벤치드릴 같이 고정된 환경이 아니면  잘 깨집니다.  일반 가정용으로 M2 재질의 드릴비트면 좋고, DIY를 하는데 벤치드릴에서 철, 스텐을 자주 뚫는다면 HSS-CO도 좋습니다. 절삭유, 탭핑유, 각종 식용 기름, 바세린 등의 구하기 쉬운 걸 드릴링 할곳에 발라 두고 뚫으면 드릴 비트 수명도 증가하고 더 잘 드릴링 됩니다. 드릴에 티타늄 코팅이(금색으로 보이는) 되어 있다면 수명이 좀더 길게 됩니다. 나무 드릴 중에 끝이 송곳처럼 뾰족하게 나온것이 있는데 드릴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구매는 저렴하

드릴스탠드에 물릴 아답터를 만들었습니다. 핸드피스, 간이 핸드프레스. 회전드릴. 아래 사진에서 중간에 것이 핸드프레스용 입니다. 알루미늄봉을 드릴스탠드에 맞게 깎고 10mm 구멍을 냈습니다. 여기에 b12 스핀들봉을 넣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위에 것이 회전드릴 입니다. 이전에산 이중기어 드릴이 드릴스텐드에 잘 안맞아서 위에 물려서 사용할 용도입니다. 나중에 연마봉 긴거 물려서 탭낼때 사용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드릴보다는 흔들림이 덜하니 정밀하게 구멍뚫고 싶을때 사용해도 되구요. 볼트 살때 같이 샀던 대형와샤를 베어링 커버로 사용했습니다. 나무, 알루미늄은 대충아무 드릴날로도 잘 뚤렸는데 와샤도 쇠라고 싸구려 드릴날로는 안 뚤리고 드릴날 부러뜨려 먹었네요. 알리에서 산 코발트 드릴날로 뚤었는데 잘 뚤리네요. 핸드피스는 이전 게시물을 참조하세요. 드릴 스탠드 핸드피스 아답터 만들기. https://abel9999.blogspot.com/2020/01/blog-post_21.html 맨 아래것은 선반 베어링이 볼베어링 일때 만들었고 위에 두개는 테이퍼 베어링 일때 만들었는데 사진으로 봐도 테이퍼 베어링이 결과물이 훨씬 좋네요. 선반을 오랜만에 사용해서 바이트 클램프 쪽에 약간 흔들림이 있는걸 고치지 않고 했는데도 테이퍼 베어링이 결과물이 더 좋군요.

sieg C0 선반의 베어링을 테이퍼 베어링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소형선반이고 볼베어링이면 무조건 테이퍼 베어링으로 교체하세요. 강추합니다. 결과물 차이는 아래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릴 스탠드 아답터 3종 만들기. 핸드피스, 프레스, 회전드릴. https://abel9999.blogspot.com/2020/04/3.html 테이퍼 베어링 설치가 볼베어링 설치보다 수월 합니다.. 원래 볼베어링으로 된 선반이라 베어링 커버 같은게 없고 나중에 베어링 교체시 고생할 거 같지만 일단 작업물의 품질이 향상된게 보입니다. 작업 중간에 사진을 별로 찍은게 없네요. 대신 얼마전에 교체했을때 사진입니다. https://abel9999.blogspot.com/2020/01/c0_17.html 흔들림이 적어 면이 깨끗하고 바이트를 댔을때 밀림이 거의 없어 철도 어느정도 가공할 수 있게 됩니다. 볼베어링 흔들림이 꽤 심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테이퍼베어링을 구하기 힘들다면 앵귤러베어링이라도 쓰는게 어떨까 싶네요. 선반 구조가 예압을 줄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테이퍼, 앵귤러 베어링은 예압을 주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제 c0 선반은 개조가 된거라 사이즈가 다릅니다. 꼭 사이즈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주축지름 20mm, 베어링 외경 37mm. 테이퍼베어링 형번 32904 얼마전에 볼베어링을 교체했었는데 바이트 댈때 출렁거리고 절단바이트는 거의 사용못할 만큼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아마 공작기계용 베어링이 아니고 예압을 덜줘서 인거 같은데 볼베어링을 예압주면서 사용하기는 좀 그렇더군요. 해외사이트에서 테이퍼 베어링을 추천하길래 베어링을 찾아봤지만 맞는 사이즈를 찾을수가 없었지만 우연찮게 타오바오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중국이 가장 많은 종류의 베어링을 생산한다고 하더니 정말인거 같네요.

호칭===피치==정밀(100%)=일반(90%)=헐거움(85%) M1====0.25==0.73======0.76=====0.77 M1.2==0.25==0.93======0.96=====0.97 M1.4==0.3===1.08======1.11=====1.12 M2====0.4===1.57======1.61=====1.63 M2.5==0.45==2.01======2.06=====2.09 M3====0.5===2.46======2.51=====2.54 M3.5==0.6===2.85======2.92=====2.95 M4====0.7===3.24======3.32=====3.36 M4.5==0.75==2.69======3.77=====3.81 M5====0.8===4.13======4.22=====4.26 M6====1=====4.92======5.03=====5.08 M7====1=====5.92======6.03=====6.08 M8====1.25==6.65======6.78=====6.85 M9====1.25==7.65======7.78=====7.85 M10===1.5===8.38======8.54=====8.62 M11===1.5===9.38======9.54=====9.62 M12===1.75==10.1======10.3=====10.4 M14===2=====11.8======12.1=====12.2 M16===2=====13.8======14.1=====14.2 M18===2.5===15.3======15.6=====15.7 M20===2.5===17.3======17.6=====17.7 M22===2.5===19.3======19.6=====19.7 M24===3=====20.8======21.1=====21.2 M27===3=====23.8======24.1=====24.2 M30===3.5===26.2======26.6=====26.8

타오바오에서 직구하면서 호기심에 사본 충전드릴이다. 가격은 약 만원정도 구성품은 본체, 충전지, 충전기. 1단 2단 회전 속도 조정이 된다. 기어는 25단까지 있다. 앞쪽에 led도 달려있다. 보통 12v 드릴 크기와 무게이고 마감도 괞찬고 브레이크기능은 없다. 국내산 드릴보다 회전속도가 빨라서 드릴비트로 구멍낼때 사용한다. skil 2588 충전 드릴 https://abel9999.blogspot.com/2014/04/skil-2588.html 위의 드릴과 함께 하나는 드릴비트, 하나는 드라이버비트 물려서 사용하고 있다. 약간 떨어지는 품질인데 가격이 만원이니 모두 용서된다. 중국에서도 가장 싸구려인데 생각보다 괞찬다. 알리에서 파는 20-30달러 짜리와 비슷한 물건같다. 알리가 더 싼거도 있고 타오바오가 더 싼것도 있다. 아주 가끔 한국이 더 싼 물건도 있다. 검색해 보고 구매하자.

타오바오에서 직구한 드릴이다. 탁상드릴은 너무 크고 공장틱한 외관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쓰기 힘들어 차선책으로 믹서드릴을 알아보다 타오바오에 괞찬은 스팩의 드릴이 있어서 구매했다. 가격은 130위안 대략 22000원이다. 배송비는 대략 5000~10000원 선이다. 다른거 살때 묶음으로 구매하는게 유리하다. 광군제 때만 할인하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할인을 하는걸 보니 자주 할인을 하는거 같다. 기어가 이중으로 되어 힘이 좋고 정격 720w 최대 2080w 드릴이다.(한국은 정격만 표기하는데 중국은 최대치도 표기하는거 같다.) 회전속도는 1450rpm 인데 전원이 중국은 50Hz 한국은 60Hz라 그런지 훨씬더 빠르게 회전한다. 헤드가 알루미늄 블록이고 베어링도 생각보다 품질이 괜찮아서 드릴축도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 소음은 유선 드릴과 비슷하다. 국산 브랜드 550w 드릴로 안뚤리는게 뚤린다. 철 sf440a 두께20mm 철에 7mm 까지 뚤어봤다. 시원하게 잘 뚤려서 보다 큰 구멍도 뚤을수 있을거 같다. 드릴스탠드에 물려 쓰려고 했는데 물리는 부분이 짧아서 잘 안물린다. 다른 드릴로 안뚤리는거만 이걸로 구멍을 내는데 드릴스탠드에 얼추 물려서 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보쉬 GBM 1600 RE 는 어땠을까 싶다. 두꺼운 금속 드릴링은 1마력 이상의 탁상드릴이나 믹서드릴 같이 토크 높은 드릴로 가능하지만 여건이 된다면 탁상드릴이 정답이다. 드릴날은 코발트 드릴날 쓰는게 좋다. 날도 잘 안뭉개지고 더 잘 뚤린다. 단 믹서드릴은 토크가 높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사용할때 드릴스탠드에 물리거나 보조손잡이를 장착하고 피삭재를 단단히 고정해서 드릴을 잡고 있는 손이나 사람몸이 돌아가거나 피삭재가 돌아서 사람이 다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조용하고 힘좋고 고정되어 있는 회전툴을 만들었습니다. 드레멜이 있지만 소리가 크고 고정시켰을때 진동이 세서 밤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표준 부품 위주로 사용 했습니다. 혹시 따라 만들분들을 위해 부품 형번이나 스펙을 기재했습니다. - 준비물. 3420 모터(약30W). (12, 24v 두가지 중 선택.) 3420 모터 브라켓. 베어링 하우징(sc10uu). 베어링(F6800zz). B10 스핀들(검색어 B10 Connecting Rod spindle). B10 드릴척. 풀리(60T10B, 구멍10mm, 산60개). 풀리(20T8B, 구멍8mm, 산20개). 벨트(2GT-200, 길이20cm). 나무. 고무발. 볼트. 9-24v 조절형 전원장치 혹은 모터속도조절기+전원장치. - 참고. 3420 모터 브라켓 드릴링 가이드 도안. https://abel9999.blogspot.com/2020/01/inkscape-32240-3240-motor-bracket.html - 사용기. 일반 전동 공구에 비해 조용해서 새벽은 힘들어도 저녁9시 이내에는 돌릴수 있습니다. 맨손으로 잡아도 잘 안멈출 정도로 힘이 좋아 작업하다 멈추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 동심도. 다이얼 게이지로 동심도를 체크해봤습니다. 스핀들 : 0.01mm 정도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드릴척 : 헤드 0.03mm 정도. 드릴척에 6mm 연마봉을 물렸을때 : 0.1mm 정도. 드릴척이 싸구려라 동심도가 좀 떨어지는거 같은데 0.1mm 정도는 그냥 사용해도 될 수준이네요. c10 er11 스핀들을 사용하면 동심도 0.01mm이하 수준으로 저렴하고 정밀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콜렛을 사용해서 드릴척 보다는 자유도가 떨어집니다. - 부품 제안. 풀리와 벨트는 일단 1/3로 감속했습니다. 빠른 회전수가 필요하면 1/2로 감속해도 될거 같습니다. 원하는 스피드나 토크가 있으면 풀리의 감속비를 정하고 벨트를

C0 선반 라이브센터를 만들었습니다. C0 선반 라이브센터는 규격품이 아니라서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쌉니다. mt1 라이브 센터가 10달러 정도 인데 C0 선반 전용은 25달러 정도 였던거 같네요. mt1 라이브 센터가 C0 선반전용 라이브센터보다 훨씬 큽니다. 예전에 잘 모를때 C0 선반에 달수 있지 않을까 해서 샀었던 mt1 라이브센터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C0선반 전용 라이브센터를 구입했는데 혹시나 싶어 mt1을 물려서 깎아보니 깎입니다. mt1 머리는 선반척으로 잡고 꼬리쪽은 센터홈이 있었습니다. 철은 처음 깍아보는데 처음해보는 경험에 정신없이 깎다보니 치수를 잘 안맞추고 절단을 해서 결국에는 사포로 연삭 아닌 연삭을 했습니다. 사진상에는 파이프 커터에 사포 물렸는데 결국에는 플라이어에 사포 물리고 손으로 잡고 깎았습니다. 괜한 생고생을... 도구가 도구를 만든다고 도구가 생기니 새 도구를 만들수 있게 됐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이 C0 선반 전용입니다.

드릴 스탠드에 핸드피스를 끼울수 있도록 아답터를 만들었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장점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일반 드릴날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데 물리는 부분이 두꺼운 엔드밀 같은거 물리면 정말 거의 흔들리지 않습니다. 즉 정밀하게 구멍을 뚫을수 있습니다. 드릴스탠드 구성품으로도 핸드피스를 끼울수 있는데 플라스틱이라 꽤 흔들려서 알루미늄을 선반으로 깎아서 자작했습니다. 외경, 내경 깎는건 그럭저럭 되는데 핸드피스를 물수 있게 옆에 직소질 하는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좀 삐뚤어졌네요. 이런 육체의 고통을 맞보면 공구 지름신이... 이전 드릴 스탠드는 꽤 흔들려서 4만원 정도하는 비싼 스탠드로 교체했는데 물건이 괞찬다 보니 이런것도 만들게 되네요. 요즘 보루방 싼건 7만원정도하니 드릴스탠드가 4만원이면 꽤 비싸죠. 아 타오바오에서 2만원 정도에 파는걸 봤다............ 마음 같아선 보루방 사고 싶지만 집에 들이기에는 크고 공장스럽고 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러시리스 모터쓰면 보루방도 많이 소형화 될수 있을거 같은데 발전이 좀 더딘 느낌이네요.

- 업데이트. 소형 선반 베어링은 테이퍼 베어링이 답인거 같습니다. 결과물이 다릅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sieg C0 선반 테이퍼 베어링으로 업그레이드. https://abel9999.blogspot.com/2020/04/sieg-c0.html ////////////////////////////////////////////////////////////////////// C0 선반 스핀들의 베어링을 교체했습니다. 손으로 돌려보니 중간중간 걸리면서 상태가 좋지 않더군요. 제 C0 선반은 다른 C0 선반하고 좀 다릅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사서 그냥 사용했는데 알고보니 판매자가 이것저것 개조? 짜집기? 한 선반이더군요. 모터는 확실히 다운그레이드 였습니다. 중고를 구입한게 아니고 상품 설명에는 정품이라고 하더니!!! 스핀들 오리지널이 17mm 인데 이건 20mm 입니다. 이외에도 구조가 약간씩 다릅니다. 다 쓰고 보니 분해샷이 없네요. 베어링 풀러로 눌러주면서? 분해 했습니다. 유압프레스나 좀 큰 바이스가 있으면 더 쉽게 할수 있을텐데 몇번 하지도 않는 베어링 교체때문에 사기는 좀 그래서 부족하나마 있는거 가지고 작업했습니다. 스핀들, 스핀들 블럭, 베어링 입니다. 노란색 점박이는 오일리스 베어링인데 한결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스핀들 앞쪽 베어링 조립과정. 앞쪽 베어링 조립후 스핀들 블록에 조립하는 과정. 후면 베어링 조립을 위한 도구들.. m8 볼트, 이전에 사용하던 베어링 분해한 링들, 와샤 등등.. 이것저것 많은데 자전거 풀리 조립 툴을 본따 시도했습니다. 후면 베어링 조립을 위한 도구들을 순서에 맞게 끼우고 m8 볼트를 조이면 됩니다.

두개의 헤드를 추가 구입했습니다. 블랙앤데커 EVO 임팩트드라이버헤드 EIH183/EVO181B1 블랙앤데커 EVO 컷쏘헤드 ERS183 / EVO181B1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는데 기기를 따로 사기에는 동급대비 성능이나 공간이 허락치 않아 헤드를 사게 됐습니다. 이전 다른 헤드들의 구매기. https://abel9999.blogspot.com/2013/08/black-decker-bdcmti.html 임팩트드라이버헤드   컷쏘헤드

전원선이 상태가 안좋아 교체했습니다. 분해하고 전원 교체한 다음 조립했습니다. 분해한 김에 베어링 번호를 적었습니다. 뒤에 명판안에 나사가 있을줄 알고 뜯었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은 굳이 명판 뜯지 마세요. 다 조립하면 전보다 좀 뻑뻑하긴 한데 스프링 와샤가 자리 잡아야 좀 부드러워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C0 선반에 퀵 체인지 툴 포스트를 장착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경가공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기본으로 있는 툴포스트는 높이조절이 안됩니다. 알리에서 26달러에 구입 했습니다. 인서트도 한갑에 4달러 정도로 알리가 싸죠. 기본으로 들어 있는 볼트로는 장착이 안되서 m6 - 70mm 를 사서 장착했습니다. 65 도 될거 같은데 확신은 못하겠네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커팅툴 장착 가능해졌습니다. 빠르게 툴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8mm 선반툴만 장착 가능했는데 10mm 까지 가능해지고 12mm도 가능할거 같은데 이건 좀 무리같네요. 단점은 재질이 알루미늄이다보니 강성이 부족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파워가 있어 개조해 봤습니다. 출력선의 스펙을 검색해서 파워의 출력에 맞춰서 필요한 선만 남기고 나머진 잘랐습니다. 바나나 단자에 연결했습니다. 이전에 있던 냉각팬은 닫히지 않아서 작은걸로 교체했습니다. 12v지만 엄청나게 고용량 전원 장치가 생겼네요. 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리니어 베어링 내경, 외경. 알루미늄 케이스 유니트 sc. 외경은 브랜드마다 다를수 있음. 내경은 샤프트의 지름. 외경은 베어링의 외경. 알루미늄 케이스의 외경이 아니다. 내경 외경 6 mm 12 mm 8 mm 15 mm 10 mm 19 mm 12 mm 22 mm 16 mm 28 mm 20 mm 32 mm 25 mm 40 mm 30 mm 45 mm 35 mm 52 mm 40 mm 6 0 mm

BLDC모터 코어는 자석이고 외부에 코일이 있다. AC 유도 전동기와 비슷한 구조다. 장점 - 브러시가 없으므로 수명이 길고, 코일이 외벽에 있으므로 방열에 유리, 노이즈가 적음, 소형화 가능. 단점 - 컨트롤러 필수로 인한 비용상승. - 연결핀. W, V, U - 모터 코일에 전력을 공급. Hw, Hv, Hu - 홀센서. H+, H- - 홀센서 전원. 센서리스 3선식은 홀센서 없이 3선을(W, V, U) 열결하여 사용한다. W, V, U 에 순서에 맞게 전류를 인가하려면 회전축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RC같은 소형, 취미용 모터는 홀센서를 생략한 센서리스도 출시되고 있다.

먼저 결론부터... M5, 피치 0.8 일때 드릴 사이즈. 5.0 - 0.8 = 4.2mm 4.2mm 로 구멍을 내고 탭을 내면 됩니다. 하지만 살짝 크게 구멍을 뚫기도 합니다. "tap drill size" 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구멍의 최소 최대 사이즈를 찾을수 있습니다. ================= 표로 만들었습니다. 탭 드릴 사이즈. https://abel9999.blogspot.com/2020/04/blog-post.html ================= 기초. M5는 나사가 파져 있는 부분의 굵기.  십자나 육각으로 되어 있는 머리의 굵기가 아니다. 피치. 나사산의 간격.

마끼다 배터리 교체형 청소기를 샀다. 산김에...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드릴도 샀다.. @.@ 분해해 봤는데 구조가 단순하다. 리튬이온과 다른 종류의 배터리와 구조가 별차이가 없다. 기술력인가 복잡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