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저는 제조회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오픈마켓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 입니다. 제조회사의 요청이 있다면 글을 내리겠습니다. 제가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게 된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집에 있는 정수기 2개의 필터를 교환했습니다. 호기심과 과연 제대로 필터가 들었는지 확인차 교체한 필터를 분해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내용물이 잘 들어차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정수 능력까지는 알수 없지만 눈에 안보이는 곳이라 대충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분해해 보니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조사는 필터 내부까지 홍보해도 좋을거 같네요. 앞으로도 믿고 구매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필터의 순서는 세디먼트, 프리 카본, 멤브레인, 포스트 카본 순으로 연결됩니다. 집에 2개의 정수기는 각각 멤브레인 필터가 CSM, UF 두가지 필터로 되어 있어 두가지 모두 분해해 봤습니다. 중복되는 세디먼트, 프리, 포스트 필터는 하나만 분해했습니다. 분해는 집에 있는 쇠톱으로 둘러가며 잘랐습니다. 케이스가 두껍지만 쇠톱으로 잘 잘리는 재질이라 생각보다는 많이 힘들진 않았습니다. 2인 2묘가 살고 있고 사용은 거의 2년을 했습니다. 부주의로 인해 교환주기를 한참 넘겼습니다. 사람 정수기의 경우 사용량이 적고 신축 건물이기 때문에 양호했습니다. 고양이 정수기는 고양이 물그릇의 물을 순환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미 정수한 물을 넣고 사람 정수기와 다르게 세디먼트 필터 앞단에 털을 거르는 망과 순환필터가 하나더 있습니다. 일단 이렇기 때문에 배탈이나 기타 다른 문제 없이 사용한 거 같습니다. 1. 세디먼트 필터입니다. 비교적 큰 입자를 거르는 필터 입니다. 사용 시간에 비해 깔끔하네요. 필터가 케이스에 꽉차는 크기이고 두껍기 때문에 손힘으로 눌러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