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사용기인 게시물 표시

USB3.0 과 2.4Ghz 무선 간섭 문제.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생기는 문제.

USB3.0 외장하드를 사용하게 되면 WIFI,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고 USB3.0 표준을 확정했는지는 모르지만 문제가 생긴다. 증상. 외장하드의 읽고 쓰기가 활발하면 할수록 다른 무선 기기들이 먹통이 된다. 읽고 쓰기를 안하면 어느정도 쓸만하다. 해결. 무선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5Ghz를 사용하는 WIFI, 무선기기를 사용한다. 쉴드가 있는 케이블과 제품을 사용한다.(알루미늄 호일로 외장하드부터 케이블까지 모두 감쌌지만 효과가 없었다.) USB3.1 Gen2 기기를 사용한다. Gen2에서는 완화되었다고 한다. 결론. USB3.0을 사용하면 해결방법이 없다. 무선기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이다.

레토 LED 스탠드 LLU-03 개조.

이미지
레토 LED 스탠드 LLU-03를 개조했습니다. 중간 봉을 제거하고 좀더 길게 만들었습니다. 개조하던중 중간 사진을 찍어 공유합니다. 계획없이 찍어 중간중간 사진이 비어있습니다. 분해는 이렇게 했습니다. 봉은 잡아 당기면 분해가 됩니다. 망가지지 않게 너무 세게 당겨서 전기선이 끊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본체와 전구 부분은 기타피크 같이 얇은 것을 플라스틱 사이에 넣으면 분해가 됩니다. 전구 부분은 면광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균일한 색이 나옵니다. 반사판-확산플라스틱-확산필름-확산필름 구조로 되어 있고 옆에 하얀색, 적색 LED가 2열로 위치로 하고 있습니다. led 모니터 패널을 분해하면 거의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은 구조 같습니다. 알리발 lux 메터기라 신뢰하긴 그렇지만 재어보면 800 넘는 밝기라 불편하지 않습니다. 조작부는 직관적이라 한두번 해보면 조작법을 익히기 쉽습니다. 광량 조절, 색상조절 이 가능해서 환경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너무 우수한 기능과 성능이라 놀랐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led부분의 전선이 매우 얇아 약간 불안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게임용 헤드셋 또는 마이크 선택하는 방법.

2편-게임용 헤드셋 또는 마이크 선택하는 방법. https://abel9999.blogspot.com/2019/11/2.html 링크타고 오는 분들이 있어 새로 알게된 내용으로 새로 글을 만들었습니다. 아래글은 감도를 중심에 두었지만 사용하고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래글은 읽지 마시고 2편을 보시길 바랍니다. /////////////////////////////////////////////////////////////////////// 헤드셋으로 사용할때는 마이크의 감도만 체크하면 됩니다. 여기에 목소리를 깨끗하게 하는 기능인 클리어 보이스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없어도 감도만 충분하다면 잘 들립니다. 헤드셋으로 노래나 악기를 녹음한다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다른건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됩니다. 마이크 감도. mic sensitivity. -58 +- 3dB 이렇게 표기가 되는데 -58이 감도이고 +-3이 오차율입니다. 이렇게 표기가 된건 대략 -55 ~ -61 사이의 성능을 나타내 줍니다. -0 에 가까울 수록 증폭이 잘되어 좋은 마이크 입니다. 추천하는건 시중에서 대략 만원대만 되도 -40dB대의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되야 대부분의 환경에서 잘 안들리거나 잡음이 많지 않은 양질의 보이스가 가능합니다. -38dB정도면 아주 좋은 마이크를 단 제품입니다. 아예 이 스펙을 기입하지 않은 제품도 많은데 그런 물건은 피하세요. 경험상 -58dB 대의 마이크는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 증폭을 해야 상대편에게 들리는데 그 마저도 지글지글 노이즈가 잔뜩 들어갑니다. 사운드 카드가 좋은 거라면 노이즈가 덜하긴 합니다. -40dB 대의 마이크 부터는 윈도우에서 소프트웨어 증폭을 키지 않아도 되고 목소리도 또렷하게 전달이 잘 됬습니다.

정수기 필터 분해.

이미지
주의. 저는 제조회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오픈마켓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 입니다. 제조회사의 요청이 있다면 글을 내리겠습니다. 제가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게 된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집에 있는 정수기 2개의 필터를 교환했습니다. 호기심과 과연 제대로 필터가 들었는지 확인차 교체한 필터를 분해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내용물이 잘 들어차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정수 능력까지는 알수 없지만 눈에 안보이는 곳이라 대충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분해해 보니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조사는 필터 내부까지 홍보해도 좋을거 같네요. 앞으로도 믿고 구매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필터의 순서는 세디먼트, 프리 카본, 멤브레인, 포스트 카본 순으로 연결됩니다. 집에 2개의 정수기는 각각 멤브레인 필터가 CSM, UF 두가지 필터로 되어 있어 두가지 모두 분해해 봤습니다. 중복되는 세디먼트, 프리, 포스트 필터는 하나만 분해했습니다. 분해는 집에 있는 쇠톱으로 둘러가며 잘랐습니다. 케이스가 두껍지만 쇠톱으로 잘 잘리는 재질이라 생각보다는 많이 힘들진 않았습니다. 2인 2묘가 살고 있고 사용은 거의 2년을 했습니다. 부주의로 인해 교환주기를 한참 넘겼습니다. 사람 정수기의 경우 사용량이 적고 신축 건물이기 때문에 양호했습니다. 고양이 정수기는 고양이 물그릇의 물을 순환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미 정수한 물을 넣고 사람 정수기와 다르게 세디먼트 필터 앞단에 털을 거르는 망과 순환필터가 하나더 있습니다. 일단 이렇기 때문에 배탈이나 기타 다른 문제 없이 사용한 거 같습니다. 1. 세디먼트 필터입니다. 비교적 큰 입자를 거르는 필터 입니다. 사용 시간에 비해 깔끔하네요. 필터가 케이스에 꽉차는 크기이고 두껍기 때문에 손힘으로 눌러지지 않고

홈트레이닝 준비 사항.

처음 집에서 운동을 시작 하시려는 분을 대상으로 제 경험에서 최선의 선택지를 적어 봅니다. 각자 공간, 비용, 의지에 따라 상황이 다르니 필요성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할 때 추천하는 장비는 덤벨, 바닥재, 벤치 입니다. 이외에는 옵션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장비가 없더라도 대체 가능합니다. 이론은 인터넷 찾아 보시면 되고 덤벨은 음료수 pet 빈병, 벤치는 의자 혹은 없어도 됩니다. 여러 가지를 적었지만 여건이 되는데로 필요한거 한가지씩 구매하길 바랍니다. 덩치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처치 곤란해 지기도 하고 조금하다 운동할 여건이 안되거나 취향이 안맞으면 난감해 질수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건 하겠다는 의지와 시간입니다. - 이론 . 알고하면 더 재미있고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한두권 정도 구비해 놓구 하길 바랍니다. 숀리의 남자 몸 만들기. 집에서 덤벨만으로 운동하기 좋게 따라하면 되게 구성되어 있고 몸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만들어 줍니다. 처음엔 운동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효율이 낮게 운동하거나 특정 부분만 근육이 생겨 몸의 균형이 안좋아 지는 단점을 방지해 줍니다. 아래 링크를 제가 운동할 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체크지 입니다. http://rimaop.blogspot.kr/2013/10/blog-post.html 단점은 덤벨로만 하는 것을 가정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간혹 무리한 동작이 있는거 같습니다. 벤치가 있다면 벤치를 이용해 안전하게 운동하면 더 좋습니다. 맨즈헬스 홈닥터  운동하다 다치기도하고 몸에 대해 이상한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원인과 조취 방법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이때 병원에 가는게 가장 좋지만 일단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 있습니다. 심관장님의 " 몸만들기 원칙의 이해 "를 추천합니다. http://www.bbmania.com/gnuboard/bbs/board.php?bo_table=SIM_principle 운동프로그램을 바꿔야 하는 이

종이 재단기 비교기.

20170309 업데이트. 많은 양을 재단할 때는 현대오피스 HC-400 를 사용하고 적거나 깔끔한 재단이 필요할 때는 원형날 재단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CARL DC-90N 원형날 재단기 인데 종이 밀리지 않고 아주 깔끔하게 잘립니다. 소량만 재단 가능하고 종이 고정이 안되 아쉽습니다. - Westcott Trimair 12-Inch Titanium Bonded Rotary Paper Trimmer (15482) 원형날이고 종이 고정과 리필 칼날이 저렴할 줄 알고 구매했습니다. 종이 고정은 잘 되나.. 리필 칼날이 비싸네요. 사진에 속았습니다.;;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니니 사용하다 버려야 겠습니다. 근데 10년 as해 준다네요. ///////////////////////////////////////////////////  - 현대오피스 N909-1 소량만 재단할 수 있습니다. 어디가 잘리는 곳인지 정확히 알기 힘듭니다. 칼을 밀다가 종이도 같이 밀릴수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보관하기 좋고 한두장 재단할 때는 쓰기 간편합니다. 하지만 한두장이라면 칼과 자도 있습니다.. -- 종이가 밀려서 버렸습니다.  - 듣보잡 철재 작두형 재단기. 아주 저렴한 가격에 a4 용지를 재단할 수 있습니다. 큰 종이는 종이가 밀리네요. 재단할 수 있는 양도 작습니다. 4-6장 정도. 작은 종이를 적은양을 재단할때 좋습니다. -- 종이가 밀리고 잘 잘려지지 않아 버렸습니다.  - 현대오피스 HC-400 (A4) 재단할 수 있는 종이 양이 많습니다. 100장 이상도 힘들이지 않고 잘립니다. 종이를 고정할수 있어 재단시 밀림이 거의 없습니다. 재단할 곳을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레이저 조준기를 달아주면 좋겠습니다. 크기와 무게는 이 모든 장점을 상쇄합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18Kg) 가볍고 레이저조준기만 있다면 단연 최고일 거 같습니다.

고양이 자동 화장실 사용기.

남여 고양이 각각 한마리씩 두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시도했었던 자동 화장실 후기를 올립니다.  - Litter Robot 가장 좋았습니다. 자동으로 잘 처리해 줬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모래 충전을 하고 변을 비웠습니다. 하지만 남자고양이가 덩치가 커지면서 (약5.3kg까지) 화장실이 작아 머리는 들어가고 엉덩이만 밖으로 나와 변을 보는 광경을 보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보면 입구반대쪽에 공간이 있는 것이 있는데 이거라면 괞잔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ScoopFree 크리스탈 모래를 사용했습니다. 바닥에 까는게 종이로 된 소모품인데 아크릴로 만들어 소모품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문제없이 사용했으나 캣지니를 들이게 되며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변을 모으는 공간이 작아 자주비워져야 하고 크리스탈 소모가 많습니다.  - SmartScoop  스쿱프리보다 좋을것으로 예상하고 구매했지만 변을 모으는 철이 바닥에 끼어 소음이 나고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사용해봤던 자동 화장실중 성능이 제일 좋지 않습니다.  - CatGenie  앞의 화장실보다 훨씬더 편한 환경을 기대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장점. 깔끔한 처리. 변의 처리에 사람의 힘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모래. 단점. 세탁기처럼 물을 공급받을수 있고 처리할 수 있는 공간. 전기세, 리필이 되지 않는 세제. 플라스틱모래에 적응하지 않는 고양이들.. ㅜㅜ.. 남고양이만 가끔 사용합니다...  - 가오 냥토모 오픈형 일본 환율이 높았을때는 비쌌지만 현재는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3개를 구입한 시점이 다른데 첫번째 거에 비해 나머지는 절반보다 좀더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서랍에 배변패드를 깔고 위에는 크리스탈과 펠릿을 넣었습니다. 배변패드는 저렴한 것을 하루에 한번 갈아주고 비싼것은 4-7일 정도 오염상태를 보며 갈아줍니다. 대변은 그때그때 모아서 변기에 버립니다. 남고양이가 방광염에 걸려 오줌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하나만 사용하다 3

30대 남자 얼굴 각질 제거를 위한 로션 사용기.

이전에는 아무 로션이나 사용해도 얼굴에 기름 끼는거 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션과 피부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30대가 넘어서면서 얼굴에 비듬처럼 각질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심할 때는 비듬을 얼굴에서 띠어내거나 세수를 하면 울긋불긋하게 되어 이런 저런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 갈 정도라는 생각은 하지 못해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 2016.04.27 업데이트 DermaZinc Cream 을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약2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얼굴의 각질이나 붉게 올라오던 것들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잘 발라지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상품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애용할 거 같습니다. ///////////////////////////////////////////////////////////////////////////////////  - 코코넛 오일 어디서 듣고 세안 후 발라 줬지만 개기름만 끼고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 알로에 수딩젤 세안 후 바르고 로션후 다시 발라줬습니다. 한동안 괞잔았지만 한두달 지나니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 마몽드 모이스처 에멀전 320ml 업소용으로 나온 크고 저렴한 화장품입니다. 괞잔았지만 바를 때 물풀을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피부가 답답합니다.  - 피지오겔 크림. 보습크림으로 좋다는 말을 듣고 발라봤습니다. 보습은 어느 정도 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바를 때 뻑뻑하고 바르고 나서 답답합니다. 바르다 일이 있어 하루만 건너뗘도 다시 각질이 생겼습니다.  - 니베아 크림(파란 깡통) 보습은 잘 됩니다. 바를 때 잘 발라지지 않습니다. 두껍게 바르면 시간이 지난 후에 양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몸 전신에 사용해도 되지만 왜 핸드크림으로 추천하는 알수 있습니다.  - 세타필 크림 발림성 최고입니다. 바르고 나서 피부에

마끼다 DF330D 충전드릴 10.8v Makita

이미지
마끼다 배터리 교체형 청소기를 샀다. 산김에...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드릴도 샀다.. @.@ 분해해 봤는데 구조가 단순하다. 리튬이온과 다른 종류의 배터리와 구조가 별차이가 없다. 기술력인가 복잡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

Black & Decker BDCDMT120 20-Volt MAX Lithium-Ion

이미지
힘이 필요한 드릴 작업에 사용한다. 여기에 붙는 다른 툴도 많은데 드릴외에는 잘 안쓰게 된다. 리튬이온 드릴 구조가 궁금해서 분해해 봤다.

저주파 자극기(안마기) 패드, 부황컵 비교.

이미지
작년 겨울에 손목 염좌로 기부스를 4주정도 했었는데 나은거 같아서 운동, Diy 등을 하면 다시 안좋아 지는것을 반복하고 있어 집에서 저주파 자극기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했었던 패드에 관해 글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의료인도 아니고 해당기기 관련자도 아닙니다. 비전문 일반인으로 오류가 있을수 있고 주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내용과 관련하여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 손목 둘레는 17cm 입니다. 자극기는 휴비딕 XFT-502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스터기로 저항을 체크했습니다. 전선을 연결하고 콘넥터와 패드의 중앙 부분을 테스터하였습니다. 할때마다 바뀌므로 대충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패드 저항 70 Kohm 사용하기 가장 간편합니다. 재사용을 하다보면 접착력이 약해 집니다. 이때 물로 세척하면 접착력이 다소 살아납니다. 자극이 아래의 부황컵에 비해 약합니다.   - 주황색 부황컵 지름 67mm, 저항 100 ohm, 스폰지 부착했을때 200 Kohm 사용할 때마다 스폰지를 물에 적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제 손목에 부착이 잘 안됩니다.  - 금색 부황컵 지름 52mm, 저항 220 ohm (골드존 부항컵) 스폰지가 따로 없어 사용 편의성은 패드와 같습니다. 저항 값으로 보면 주황색 부황컵보다 자극이 더 세야 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자극이 비슷합니다. 패드보다는 자극이 더 강합니다. 손목에 잘 고정 됩니다.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 소셜마켓에 올라온 것을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황색보다 약간 더 말랑말랑 해서 부착이 쉽습니다. 비교한 3종입니다. 왼쪽부터 패드, 금색 부황컵, 주황 부황컵 왼쪽부터 패드, 금색 부황컵, 주황 부황컵, 주황 부황컵 스폰지 부착

Bakon 950D 인두기. (hakko t12 tip)

이미지
타오바오에서 인두기를 구매했습니다. HAKKO 912 핸들에 하코 T12 인두팁을 사용합니다. 하코 T12팁의 명성을 들어서 다른 물건 구매할 때 같이 구매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인두팁 제외하고 약 90위안(현제 18천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플러그가 달라 플러그를 교체하는 약간 번거로움이 필요합니다. T12 팁을 쓸수 있고 5단계 온도조절 250도 부터 50도씩 450도까지 조절이 됩니다. 온도계로 측정했을때 비슷하게 온도 설정이 되네요. 사놓은 939 인두기는 어찌해야 될지..  - 장점. 작은 크기. 빠른 초기 사용 속도. 3단계 설정시 약 20초 만에 사용가능. 연속 사용시 온도 저하가 덜 합니다. 손잡이와 인두팁의 사이가 짧아 사용하기 편하네요. 손잡이가 얇아 좀 두꺼운 연필잡는 익숙한 느낌이 나네요. 인두 전선도 실리콘 케이블이라 걸치적 거리지 않고 좋네요.  - 단점. 핸들이 가볍고 얇아 거치가 용이치 않아 안전에 유의해야 될거 같네요. HAKKO 907핸들과 HAKKO 912 핸들비교. 912가 확연히 짧다.

저항, 다이오드 전자 부품 정리 방법.

이미지
조금씩 사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value pack등으로 소량 다품종으로 구입하다 보니 어느새 양이 늘어 정리하기 힘들고 필요할때 찾기 힘들어 정리할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외국의 어떤분이 야구카드 앨범을 활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명함첩을 이용했습니다. 야구카드 앨범하고 카드 꼽는 방향이 달라 약간 단점이 있지만 그런데로 괞잔습니다. 명함첩을 구매할 때  명함 비닐을 만져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얇은 것도 있었는데 전자 부품 넣기에는 너무 약한거 같았습니다. 저는 취미라 많은 양이 필요 없는데 다양한 종류가 필요해서 찾아보니 국내에서 파는 샘플킷은 가격이 비싸서 망설여 지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value pack, Resistor Pack, Resistor Kit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은 정말 좋은거 같네요. 가격도 싸고 배송비도 얼마 안합니다. 저항, 다이오드, 콘덴서 등 여러 종류가 필요한 부품은 구비해 놓기 좋은거 같습니다. 물건은 아무래도 국내 디비이스마트나 엘레파츠에서 물건보다 마감이 떨어지지만 테스터기로 찍어보면 기능 자체는 이상없습니다. 저는 저항, 다이오드, 세라믹 콘덴서, 레조네이터, x-tal 등을 보관할 때 사용합니다. 부품을 넣으면 두꺼워 지는데 앨범에는 적당히 채워 넣고 남는 비닐에 부품을 채워 넣고 명함첩 케이스에 넣으니 괞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