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 자극기(안마기) 패드, 부황컵 비교.

작년 겨울에 손목 염좌로 기부스를 4주정도 했었는데 나은거 같아서 운동, Diy 등을 하면 다시 안좋아 지는것을 반복하고 있어 집에서 저주파 자극기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했었던 패드에 관해 글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의료인도 아니고 해당기기 관련자도 아닙니다. 비전문 일반인으로 오류가 있을수 있고 주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내용과 관련하여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 손목 둘레는 17cm 입니다.
자극기는 휴비딕 XFT-502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스터기로 저항을 체크했습니다. 전선을 연결하고 콘넥터와 패드의 중앙 부분을 테스터하였습니다. 할때마다 바뀌므로 대충 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패드
저항 70 Kohm
사용하기 가장 간편합니다.
재사용을 하다보면 접착력이 약해 집니다. 이때 물로 세척하면 접착력이 다소 살아납니다.
자극이 아래의 부황컵에 비해 약합니다.

 - 주황색 부황컵지름 67mm, 저항 100 ohm, 스폰지 부착했을때 200 Kohm
사용할 때마다 스폰지를 물에 적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제 손목에 부착이 잘 안됩니다.

 - 금색 부황컵지름 52mm, 저항 220 ohm (골드존 부항컵)
스폰지가 따로 없어 사용 편의성은 패드와 같습니다.
저항 값으로 보면 주황색 부황컵보다 자극이 더 세야 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자극이 비슷합니다. 패드보다는 자극이 더 강합니다.
손목에 잘 고정 됩니다.
구입이 쉽지 않습니다. 소셜마켓에 올라온 것을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황색보다 약간 더 말랑말랑 해서 부착이 쉽습니다.

비교한 3종입니다. 왼쪽부터 패드, 금색 부황컵, 주황 부황컵

왼쪽부터 패드, 금색 부황컵, 주황 부황컵, 주황 부황컵 스폰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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