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통신 케이블 지도.

https://www.submarinecablemap.com/ 전 세계 통신망이 이렇게 구성됐네요. 구글, MS, 아마존, 페북 케이블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해서 이게 더 이득인가 봅니다.

책리뷰- 플러터 앱 개발 첫걸음(2020)

플러터 개발에 필요한 부분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한권쯤 레퍼런스로 소장하면 좋을 책 입니다.

책리뷰- 모바일 앱 개발을 위한 다트&플러터 (2020)

플러터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다트와 플러터를 기초부터 설명한다. 책 내용이 아주 쉽다. 다트 문법부터 시작해서 플러터 개발환경, 위젯으로 이어지며 간단한 어플 만들기에 필요한 부분은 대부분 다룬다. 순서와 구성이 좋다.

책리뷰- 리눅스 커널 내부구조 : 리눅스 해커를 위한 지침서(2015)

리눅스의 구조와 동작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대학 강의하듯이 학부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서 입문자에게 좋다. 특히 각 장의 첫부분에 동작을 간략히 정리해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다. 자세한 동작이야 소스를 직접보면 되는 것이라 대략의 구조와 동작에 대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는 그 짧은 부분이 엑기스 였다.  숙련된 엔지니어의 짬에서 나오는 통찰력의 느낌이다. 모든 부분이 아닌 중요한 부분만 찝어 설명하는 것이 좋았다. 리눅스 드라이버 설치에 대해 이해 안됐었는데 이 책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리눅스는 모듈을 만들어 실행 중인 커널에 적재할 수 있다. 모듈로 커널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모듈은 간소화된 DLL과 비슷한 거 같다. 모듈에 드라이버 기능을 구현해서 커널에 적재하면 된다. 단점이 있다면 그림이 너무 옛날 그림이라 촌스러웠고, 자세한 동작도 글로만 설명하니 몇몇 부분은 몇번씩 읽어봐야 했다.

책리뷰 - CODE Reading(2004)

코드를 읽는 법에 대한 책. 이 책의 주 대상은 c로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개발자 입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면 정말 쓸모 없으니 보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유명한 저자가 코드를 읽으면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하지만 오픈소스와 c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1-2년차 개발자는 볼만하고 5년차 정도면 건질게 거의 없을겁니다.

양자컴퓨터 란?

양자 컴퓨터에 대해 간략히 정리 합니다. - 요약. 기존 컴퓨터는 0과 1로 구성되어 있고 양자 컴퓨터는 벡터로 이뤄져 있음. 현재 컴퓨터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빠른게 양자 컴퓨터. - 양자란 무엇인가? 분자-> 여기서부터 양자로 총칭됨 -> 원자 -> 전자 -> 양성자 -> 중성자 -> 쿼크 물질의 최소 단위인 분자보다 더 미세한 영역을 총칭하는게 "양자" 이다. - 설명. 양자를 안정된 상태로 만들고 여기에 영향을 가해 변화시키고 값을 측정한다. 풀어서 설명하면 절대영도로 양자를 안정된 상태로 만들고 차폐하여 라디오주파수, x선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게 한다. 마이크로웨이브(전자렌지의 그것)을 가해 양자에 변화를 준다. 양자를 측정하여 계산값을 가져온다. - 비교. 이전에는 전자의 이동을 활용해서 컴퓨터 소재로 사용했음. 전자의 이동과 양자의 변화는 속도와 에너지 소비량에서 큰 차이가 난다. 물론 현재 양자컴퓨터는 절대영도, 차폐, 마이크로웨이브 제어, 측정으로 큰 에너지를 사용해 기존 컴퓨터보다 큰 에너지를 사용할 것 같다.  실온에서 초전도체를 실현한다면 다른 세상이 열릴 수 있을듯.. - 컴퓨터에서 바뀌는 것. 현재 지구상의 모든 컴퓨터는 0과 1로 되어 있고 여기에 맞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 컴퓨터 이론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벡터를 이용하는 양자 컴퓨터에서 컴퓨터 이론, 소프트웨어들이 모두 새롭게 개발되어야 합니다. 전세계 컴퓨터 교수들이 양자 무언가를 개발했다는 뉴스가 이걸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기술의 한계로 핸드폰처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먼훗날이 될겁니다. 현재는 빠른 계산성능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상예보, 암호화, 머신러닝 같이 굉장히 무거운 연산을 제한적인 용도로 제한적인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상용화의 시작은 기상청 같은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게 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에니악 처럼요.. 현재 컴퓨터는 속도향상이 거의 정체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걸

nginx 소스 간단 리뷰.

- 두가지 목적으로 리뷰. http 헤더 처리시 까지 보안관련 코드.(호기심) 뜯어서 다른걸로 개조할 수 있을지 여부확인. 많은 사용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코드. - 과정. vs code에 c언어 확장을 설치. 아래 참고 링크에 있는 콜스택을 참조하여 코드 리뷰. 콜스택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 콜스택이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중간 함수를 찾을 수 있었다. - 결과. http 헤더 처리 코드까지 별다른 보안 코드는 없었다. c로 개발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새로 개발 했을 때 안전성이 깨지게 되어 nginx소스를 사용하는 이유가 없어짐.  - 감상. c++도 아니고 c로 개발되어 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다른데 신경쓰지 않고 서버를 만드는데만 집중한 거 같다. 성능을 최우선으로 자잘한 부분까지 쥐어짠 흔적들이 보인다. goto문은 개발자들에게 거의 금기시 되어 있는데 goto문을 사용하여 코드의 양을 줄이고 복잡도도 낮아졌다. 검색해보니 중국 개발 사이트들이 보였는데 개발자도 많은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들이 보였고 꽤 활발했다. github에 중국어로 올리는데 이게 대국의 기상인가 싶다.  참고. https://taohui.blog.csdn.net/article/details/5637451 http://tengine.taobao.org/book/chapter_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