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관리

제한사항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이 글의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치과 업계와 전혀 관계없는 일반 환자입니다. 제가 치과 치료 받으며 궁금한 것들을 찾아보며 얻은 지식과 견해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충치 치료에 집중되어 있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지만 논의나 토론하는 댓글은 이유 없이 삭제합니다.

현재 치과 업계도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서 글을 작성하는 시점과 업데이트 시점을 기입하겠습니다.

작성일 - 2016. 6. 1.
추가. - 2016.6.16 치과 선택 추가.

요약.
정기 검진을 받아라.
충치 예방을 위해 홈메우기를 받아라.
시설이 좋은 병원에 가라. 인테리어가 좋은 병원에 가라는게 아니다. 
개인 치과 의원에서 견적을 받았다면 적어도 3군데 이상 다른 치과에 들러 교차확인해라. 의사마다 실력도 하늘과 땅차이가 나고 대출이 많거나 돈 나갈때가 많은 의사는 경제적으로 유리하게 치료할 가능성이 높다.
치과는 의사의 실력을 환자가 실감할 수 있다. 여러개 견적을 받았다면 일단 하나만 치료를 해보고 다음 치료를 결정해라. 치료한 이가 불편하면 먹을때마다 두고두고 짜증난다.



치아의 구조
출처 -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5610

치아의 모양은 위의 그림과 같이 중간에 열구 라고 하는 0.1mm 정도의 홈이 파여 있습니다. 
열구의 모양은 V, I, 거꾸로된 Y 자… 등 사람마다 모양이 다릅니다. 그리고 열구가 막힌 아마도 축복받은 건치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에서 “치아 열구” 로 검색하면 열구의 이미지를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열구는 홈이 좁아 칫솔질이 안됩니다. 어릴 때(전 70년 후반생 입니다.) 충치는 무조건 잘 안 닦아서 생기는 거라고 들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칫솔질도 영향을 끼치지만 먹는 음식이 충치균이 좋아하는 단당류의 음식을 먹는다면 어떻게 해도 충치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 삼아 적어 봅니다.
치아가 잘 닳거나 유달리 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법랑질형성부전증 이 아닌지 검색해 보세요. 


충치의 원인.
충치균 인 뮤탄스가 주 원인이다. 이외에도 몇 가지 균이 더 있는데 주원인은 뮤탄스 균이라고 한다. 즉 충치균이 없으면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주로 생기는 곳은 어금니의 열구 부분, 이와 이 사이 이다.


충치의 예방.
현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양치질과 치아 홈메우기(실란트)정도가 있습니다.

양치질은 식사 후 양치질 하고 치간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붙은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구석구석 잘 칫솔질 할 수 있는 모양의 칫솔이 좋습니다. 치약은 자신의 치아에 맞는 마모도를 가진 치약을 선택하세요. 너무 센 마모도의 치약은 이를 시리게 하고 치아 외벽을 마모시켜 충치가 생기게 할수 있습니다.

보통 충치는 어금니 중간 홈에 까만 실 같은 모양으로 시작되는 이유가 위에서 설명한 열구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엔 치아 홈메우기(실란트)라고 보험이 되는 저렴한 예방법이 있습니다. 충치 예방 효과가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검색해 보시면 어릴 때 시술 받았었는데 성인이 될 때까지 유지되서 충치가 거의 없다고 하는 좋은 사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건 위 그림의 출처 링크를 참조하세요. 

자녀를 키우고 계시다면 유치일 때부터 시술해 주시고 매년 점검해 주시면 건강한 자녀의 치아를 볼 수 있고 치료비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겁니다. 혹은 아직까지 멀쩡한 어금니가 있는 성인이라면 시술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충치의 단계와 치료.
충치를 제거하고 이를 재생 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현재 나와있지 않다.

현재는 썩은 부분을 갈아내고 그 속을 채워서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치과 치료다.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 때워서 좀 더 쓰다가 몇 군데 더 구멍이 나거나 구멍의 위치가 안전에 위협이 될 때 타이어를 교체하게 됩니다. 치료의 개념이 타이어 수리와 비슷한데 치아는 빠지면 상어처럼 이가 새로 생기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치과 치료는 비싸기에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이는 밖으로부터 순서대로 법랑질, 상아질, 치수로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저작권을 허용하는 그림을 찾을 수가 없다. 검색하여 보길 바랍니다.) 충치가 침범한 단계 별로 치료의 방법이 다르다.

- 법랑질에 충치가 생겼을 때.
충치가 있는 부분을 갈아내고 갈아낸 속을 아말감, GI, 레진으로 채운다.

- 상아질에 충치가 생겼을 때.
충치가 있는 부분을 갈아내고 인레이나 온레이로 치아의 모양을 유지한다.

충치가 너무 넓거나 식사를 하다 저작력(씹는 힘)을 버티지 못하고 부서질 거 같은 구조가 되면 신경치료는 안하고 크라운을 할 수 있습니다. 

- 치수에 충치가 생겼을 때.
신경 치료를 받고 크라운을 하게 됩니다.
이 다음 충치가 진행된다면 이를 뽑아야 합니다. 

 - 신경치료란?
이 안에 살과 혈관으로 이루어진 치수를 제거하는 것이다. 포경 수술하듯이 살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충치를 갈아내는 동안 치수가 드러나거나 충치가 치수까지 침범했다면 현재의 방법으로는 치료 방법이 없으니 제거한다. 제거하게 되면 이에 영양분 공급이 안되서 푸석푸석하게 되어 잘 부러지게 된다. 그러므로 꼭 크라운을 해줘야 한다. 안하면 뽑을 확률이 높다. 
치료 성공률이 100%가 아니다. 치수를 제거했는데 다시 생겼을 수도 있고 이 내부의 모양이 복잡해 다 제거를 못했을 수도 있다. 실패했다면 통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잇몸에서 나오거나 환자는 알 수 있다. 이 정도가 되면 대체로 발치 후 임플란트를 권하지만 대형(대학병원, 2차 병원)을 가거나 치근 절제술이 가능한 개인 병원을 찾아 경우에 따라 한 번더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렇게 까지 해서 살려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는데 크라운을 해보면 자기 치아에 소중함에 대해 알게 된다. 

신경치료를 하게되면 크라운을 꼭 해야하는데 현재 아무리 저렴한 병원도 30만원 이상이다. 수도권에서 30만원 하는데도 찾기 힘들고 보통은 40-60정도 한다.
인터넷을 찾다보니 아직도 비용 때문에 크라운을 하지 못하고 발치하는 사람이 꽤 보인다. 보험이 되는 크라운이 한 가지는 있었으면 한다.


치과기술의 발전현황.
2016년 6월 기준이다.

현재 치과에 IT 기술, 줄기세포 기술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기존이나 현재에도 치과 치료를 받는 순서가 충치를 갈아내고 본뜨고 일주일 쯤 뒤에 다시 방문하여 갈아낸 부분을 붙여준다. 
현재 보급되는 기술 중에는 CAD/CAM 기술을 이용한다. 
충치를 갈아내고 3D스캐너로 이를 스캔한 뒤 컴퓨터에서 모양을 다듬고 3D조각기로 바로 출력하여 바로 붙여준다. 즉 일주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치료가 완료될 수도 있다.

임플란트 할 때에 잇몸뼈가 부족하면 자신의 몸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잇몸뼈를 증식기킬 수 있다. 

임플란트도 실패를 하게 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임플란트가 신경을 누르거나 손상시켜서 고통이나 이상 감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임플란트 광고할 때에 일체 말하지 않는다. 이런 문제점을 완화하기 위해 CT를 찍고 3D 프린터로 환자의 구강 구조에 맞는 가이드를 프린터하여 임플란트 시술하는 ‘네비 임플란트’라고(업체마다 시술 이름이 다르다)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충치 백신, 줄기세포로 이를 만드는 것, 레이저로 이를 재생 시키는 등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빨리 연구가 되어 고통에서 해방시켜 줬으면 한다.


치과의 선택.

치과 복지증대를 정부에 요구해라.
치과치료는 여전히 비싼 치료다. 치과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쓰레기 같은 미국 의료를 보며 한국 의료복지가 좋다는 망각에서 깨어나라.
미국은 OECD 국가중에 제일 하위권 쓰레기 의료다.

의료복지를 비교하려면 유럽과 비교해야 한다.
유럽처럼 의료복지를 늘려서 병 걸려도 파산걱정하지 말고 인간답게 살수 있는 권리를 정부에게 요구해야 한다.


가격 검색을 해라.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beforedental.app
저는 관련자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치과의 가격을 대략 알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자금에 맞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
대형 치과 병원이나 동네 치과나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별로 나지 않는다. 

몇 군데 방문해라.
몇군데 병원에 들려서 가볍게 검진만 받아라. 검진을 받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치료를 받아라. 검진비가 있을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하거나 방문시 물어봐야한다.
온김에 스케일링을 받고 가라고 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마음에 드는 병원에서 한꺼번에 받는게 책임소재도 분명해 지고 생각지 못한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다.
병원 정보가 거의 막혀있다. 블로그에 멀쩡히 게시되어 있던 치료 후기도 얼마전부터 모두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을 선택하기란 어렵기 그지 없다. 직접 방문해 보고 선택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거 같다.
칫솔을 사도 후기를 남겨서 다른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병원도 후기를 남길수 있게 하면 좋겠다. 의료보험으로 증거가 남으니 정부에서 사이트를 만들어서 해당 병원에서 진료 받은 사람이 실명으로 후기를 남기는게 환자들과 병원 모두에게 이득이 있을거 같다.

너무 공격적으로 치료하는 데는 경계하자.
의사들 마다 기준이 너무 다르다. 그렇다고 표준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 거 같다. 2-3군데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겠다. 
개인적인 경험인데 충치 12개에 치아 교정도 추천하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바로 전에 건강검진 할 때에 치아 검진시에 하나도 나오지 않았었다. 그래서 납득하기 힘든 갯수라 다른 병원에 갔었는데 그 병원은 괞잔다고 다음 검진 때 보자고 한 경우도 있다. 이후로 7년이 지났는데 치료 받은 치아는 5-6개 정도 밖에 안된다. 물론 보철을 5-10년 주기로 바꿔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라면 환자에게 말해주고 보철 어디가 깨졌거나 2차 충치가 어디에 어떻게 의심스러우니 환자에게 의향을 물어봐야지 그냥 치료하라는 거는 좀 그렇지 않는가?

가벼운 충치 
우리나라 어느 병원을 가도 된다. 아말감, 레진, 인레이, 온레이까지는 어느 병원을 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거 같다. 가능하면 빨리 가라.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네이버, 다음 지도에서 병원 검색이 된다. 전화해서 보험이되는 아말감이나 GI가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가라.

신경치료
신경치료는 보험이 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치료 받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치료다. 신경 치료 전담 의사가 있는 곳이 으뜸이지만 이런 병원은 거의 없다. 둘째로 치과 현미경이나 치과 용 확대 카메라가 있는 곳을 추천한다.
작은 이를 어둡고 좁은 입안에서 치수 구멍을 찾아야 하는데 실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경험이 많으면 어떻게 찾아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경험에 따른 감으로 찾은 거다. 감도 실력이지만 혈관을 이어 붙이는 수술을 하는데 현미경이나 확대경이 없어 감으로 이어준다면 어떻겠는가? 요즘엔 노가다 판을 가도 작은 포크레인 정도는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어느 정도 장비가 있는 곳에 가자.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생각보다 실패확률도 높고 까다로운 치료다.
목공이나 벽에 못을 박아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정한 위치에 정확한 각도와 깊이로 구멍을 뚫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이다. 심지어 좁은 구강내에서 단단한 뼈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 것이다. 조금만 깊어도 신경을 건드릴 수 있고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씹을때 버티질 못한다.
일단은 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아가는게 좋다. (성공률을 확인할 수 없는게 아쉽다.)
네비 임플란트(치과마다 다르게 부른다. CT, CAM, 3D 프린터를 이용한 시술이다. )라는 것을 하는 곳이다. 각자 환자에게 맞는 가이드를 만들어 좀더 안전성을 높인 시술이다. 환자에 따라 가능하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상담해 보자.

치료할 시간이 없다면.
CAD, CAM 이 있는 병원에 가라. 본뜨고 기다리는 시간없이 하루에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인레이나 온레이의 경우다.

가능하면 전문의 과정을 거친 의사를 찾아가라.
실질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의사 면허를 따고나서 부터다. 이론적인 공부는 많이 했지만 실질적인 치료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물론 일한 지 오래되면 잘할 수도 있으나 의사마다 다를 수 있다. 전문의 과정을 거치며 교수에게 배우는 과정을 거친 의사도 못할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간단한 충치는 어딜가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AS기간을 확인해라.
치과도 AS가 된다. 치료하기 전에 어느 정도 기간 동안 as가 가능한지 물어봐라.
개인 치과는 치과의사 마음대로 이기 때문에 치료전 물어보고 치료를 받아라.
검색해 보면 대충 어느 정도는 해준다고는 나오는데 치과마다 다 다르고 환자의 병증에 따라 다르다.

만약 병원과 마찰이 생겼다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https://www.k-medi.or.kr/ 에 상담을 신청해라.
병원과 환자간에 분쟁을 조정해 준다. 전화, 인터넷, 방문, 팩스, 우편 모두 지원하니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조리있게 설명하면 중재원에서 상대 병원의 반론도 들어보고 중재를 시켜준다.
어느 정도 강제적인 능력도 있는거 같으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라.


치과 병원에 대한 건의.
우리나라에서 병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정말 힘들다. 있던 것도 없어진다.
이런저런 부작용 때문에 금지하게 된 거 같다. 하지만 예를 들면 부억칼을 누구나 살수 있고 누구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그런다고 부억칼을 금지하지 않는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단죄해야 하는 것이지 금지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치과의 장비를 공개하면 더 좋겠다. 현재도 조금 공개하긴 하는데 내과, 정형외과 등등의 병원 기준이라 치과에는 맞질 않는다. 치과 병원 중엔 인테리어에는 많은 돈을 쏟아 붇지만 정작 치료 기구엔 별로 투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의료 역량에 더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치과에서 쓰는 재료도 다양하다. 본드, 시멘트, 등.. 여러가지가 있고 가격도 천차 만별이다. 치과의사도 좋은 재료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 압박이 있을것이다. 컴퓨터 조립하듯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환자와 의사 모두 좋을거 같다. 물론 아말감이나 GI 보험치료를 안하는 병원이 있듯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치료가 안되는 치과는 안된다.

저소득층에게 보건소의 치과 진료를 늘렸으면 한다. 2016년 티비에 아직도 병원 앞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다. 최저 임금 바로 위정도(경비, 알바 등등) 받는 분들이 치과치료 받는건 여간 부담스러운 일 일것이다.

예전 치과에는 작은 X레이, 치과치료의자 정도의 장비만 있으면 됐지만 현재는 파노라마CT 라는게 보편화 되어있다. 현재는 구강 스캐너, CAD, CAM, 임플란트 기구, 등등 장비가 넘쳐나고 의료 기기 답게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금수저 의사가 아니라면 각종 장비와 임대비, 직원 월급 등을 주면 어지간해서는 파산 당한다. 이런 환경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되새기며 의술을 펼칠 것을 기대하기는힘들다. 먹고는 살아야 되지 않겠나..
환경이 바뀌면 의사도 정부도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겠나?
다른 분야의 의사들도 마찬가지라 내과, 이비인후과 등등.. 병원을 합쳐서 장비와 인원(간호사등등..)을 공유해서 운영 비용을 아낀다. 이는 동물 병원조차도 마찬가지로 대형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길 바란다. 물론 나는 한국의 건강의료 보험에 대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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