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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드라이 룸 자작 (Cat Pet Dry Room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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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좀더 쉽게 말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약 20~30분 정도만 고양이를 넣었는데 약 15%정도 말려진거 같습니다. 전부 다 말리기 위해서는 약 1시간 30정도는 들어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고양이는 중장모 터키쉬 앙고라, 단모종인 스코티시폴드 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재료. 드라이기, 나무, 아크릴, 자바라, 조광기, 온도조절기, 전선 등.. 드라이기는 분해하여 히터로 들어가는 전선을 밖으로 빼냈습니다. 평소에는 밖으로 나온 전선을 붙여 사용하고 드라이룸을 사용할 때는 온도조절 부품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온도조절 부품은 조광기화 온도조절기로 구성됩니다. 온도조절기만 있을 경우 온도가 너무 급격하게 올라갔다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고양이가 힘들어 하기 때문에 조광기로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를 조절합니다. 온도센서와 딤머회로를 조합하여 좀 더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되지만 우선은 이대로 사용합니다. 배선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조광기에는 단선을 꼽게 되어 있는데 전선 부분을 납땜하면 연선도 들어가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