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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쏘 드레멜 DREMEL MS02-01 MOTO-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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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샀었는데 한국에도 정발이 됬다. 가격은 비슷한데 변압기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점.  - 작은 크기.  - 속도 조절이 용이하다.  - 집에서는 직각으로 자르기 힘든데 비교적 직각으로 잘린다.  - 보기보다 힘이 좋아 두꺼운 나무도 잘 잘린다.  - 톱 부분만 따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큰 것을 자르기 좋다. 단점.  - 생각보다 조용하지 않다.  - 톱의 장력을 조절할 수 없다.  - 톱이 전용톱이다. 다른 메이커와 호환되지 않는다.  - 마이터 게이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구하기도 힘들다. 톱을 쉽게 구하기 위해 천비 12호 실톱과 피아노선 1mm 를 구해 톱을 자작해 봤다. 실톱을 길이에 맞게 자르고 실톱에 구멍을 뚫고 피아노선을 끼면 된다. 실톱이 얇기 때문에 구멍을 뚫기 힘들고 재질이 톱이다 보니 잘 뚫리지 않는다. pcb 드릴날로도 불리는 날이 작고 자루가 두꺼운 것으로 하니 천공이 되긴 하는데 날이 열받아 타는거 같다.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만들면 잘 작동된다.  

sieg C0 Lathe 탁상 선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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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소형 선반이다. 이렇게 나무 박스에 담겨온 물건은 처음받아봐서 한동안 멍때리다 분해 시작. 완충재도 만땅이고 포장 잘 되어 왔고 판매자도 친절하다. 중국 물건 구매 할수록 편견이 사라지고 있다. 플러그가 다른 모양이라 바꿔줬다. 선반척 뚜껑을 닫아야 돌아간다. 풀리벨트는 모터부분에 나사를 풀러서 모터의 위치를 이동하여 장력을 맞춘다. 부재를 물리고 깎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있다. 자동이송 장치도 없고 테이퍼도 깎을수 없다. 가벼운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배송료와 관부과세 때문에 국내에서는   디바이스마트나 YG 마트 같은데서 파는 중국제 C1 선반이 더 매리트가 있는거 같다.  taig lathe, Sherline 같은 물건도 있지만 배송료, 관세등 하면 매리트가 떨어진다. 국내에서도 아마츄어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작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배송료나 관부가세 문제가 없다면 저렴하기 때문에 매리트가 있지만 국내에 수입하는 회사가 없는듯 하다. 잘몰라서 구매했지만 사용하는데 까지 사용하려고 한다. 

Black & Decker CHS6000 Handisaw 직소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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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 Decker CHS6000 6-Volt Handisaw Cordless Powered Hand Saw 가볍게 사용하기 편할듯 해서 아마존에서 구매했다. 하지만 힘이 좀 부족하고 구조상 힘을 받쳐줄 부분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날은 원터치이고 종류 가리지 않고 잘 물린다.      

Skil 4170 직소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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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이라 그런지 간단한 구조다. 톱의 흔들림이 약간 있는데 힘도 좋고 사용할만하다. 아쉬운 점은 요즘 나오는 모델은 날 물릴때 원터치 인거 같은데 이건 육각렌치로 조여줘야 한다.